사실 마음먹고하면 보름이면 되는건데 의욕이라던지 여러가지 변수들로 인해 그렇게 쉽지않은것이 비트레벨 노가다.
그런고로 전원의 비트레벨 MAX 달성이 굉장히 어려운 야리코미라고 볼수도 있을지도...

그런데 이렇게 올리면서 각 캐릭터의 특성 및 링크콤보연구 등을 하다보니 전원의 캐릭터 특성이 어느정도 보이기 시작하게 되었다.

- 엣지: 1번으로 키우는 캐릭터로 모든 기술이 무난하고 초급 입문용으로 좋은 주인공 캐릭터이다. 영창속도가 뮤리아 다음으로 빠른 캐릭터라는것이 의외인데 그때문에 페어리스타를 사용해 습득해준 캐릭터이기도 하다. 전투불능이 되더라도 팀외의 사라로 멤버교체를 하여 살리면 되므로 버서커 타입의 파티를 구성할때 매우 비중을 차지할수밖에 없는 역할을 한다. 레이징 스트라이크와 뱅슬래쉬, 크로스 에어레이드 등 강력하고 성능이 뛰어난 기술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서 팀원간의 연계를 짤때도 좋고 특히나 블레이드라이징으로 러쉬콤보를 끝낼경우 곧바로 블레이드라이징으로 다시 또 콤보의 연결이 가능해서 멋진 퍼포먼스 콤보도 가능한 전천후 타입의 캐릭터이다.

- 에일멧: 2번으로 키우는 캐릭터로 전캐릭터중 최고로 멋진 외모와 기술을 자랑하고 그 위력또한 전원 최강을 달리는 사실상 최강의 위치에 군림해 마땅한 캐릭터이다. 일단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도 엄청나고 기술들이 하나같이 억소리나게 화려하고 포스가 강력한 기술들 뿐이라. 동료 연계는 물론이요 콤보에도 주력으로 사용된다. 특히 후룡파의 경우는 최강의 위력와 화려함으로 에일멧의 간판기술. 그 다음엔 공원락으로 낫으로 찍힌 적은 무조건 바닥에 패대기 치는데 공중에서 낫에 찍히면 100% 무조건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진다. 이건 러쉬상태에서도 100% 확률을 보여준다. 거기다가 바닥에 내동댕이 쳐진후에 바운딩까지 먹히기 때문에 이후에 다른 기술로 연결도 용이하고 발동이 엄청나게 빨라서 대부분의 콤보시동에도 좋다. 거기다가 문장술인 록레인은 공격판정도 빠르고 크리티컬이 잘터지기 때문에 콤보의 한싸이클이 끝난후에 록레인에서 크리티컬이 발동되면 적이 무조건 공중으로 뜨기 때문에 또다시 낫으로 찍는 공원락으로 콤보싸이클을 계속 이어나갈수 있다는 강력함도 갖추고 있다. 단점이 있다면 전용무기에 죄다 쓸데없는 팩터가 달려있기 때문에 쓸만한 무기 커스터마이징을 하려면 레이져웨폰에 트라이엠블렘 부스트밖에 다른 전략이 없다는 것 때문에 장비선택의 폭이 좁다는 것과 사이트아웃이 의외로 사용이 까다로와서 가드레스를 동반하지 않으면 쓰기 어렵다는점. 그것 때문에 에일멧은 BEAT.S 로는 사이트아웃 전법. BEAT.B 로는 크리티컬 전법으로 운용전략이 크게 둘로 나뉜다.

- 레이미: 3번으로 키우는 캐릭터로 포탑탱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여자 주인공 캐릭터이다. 전캐릭터중 크리티컬이 가장 잘터지는 캐릭터로 특히 황연이라는 숨겨진 기술의 경우에는 사용을 봉인하고픈 충동이 생길 정도로 강력하다. (자주 쓰다보면 싱겁고 질려버리기 쉬워서 황연의 사용을 자제하는 유저들도 있다.) 이건 뭐 보스들이 하나같이 녹아나는 모습을 보면서 뭐 이딴 캐릭터가 다있을까? 혹은 활 캐릭터가 이렇게 강했었나? 하는 착각마저 일으키게 된다. 거기다가 만월의 경우에는 제대로 맞을 경우 활을 맞은 상대를 일시적으로 움직임을 봉인한후에 무수히 많은 조각으로 갈라진 화살들이 일제히 공격하는데 레이미의 주력기술중에 하나이다. 홍시우 역시 레이미의 밥줄기술. 시우의 경우에는 레이미의 기술중에 가장 크리티컬이 잘 터지는 기술로 최초부터 가지고 있는 기술인데 다운상태의 적에게도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것역시 주력으로 사용되는 기술이다. 천둥 역시 최초부터 가지고 있는데 연출과 위력이 강력하지만 틈이 너무커서 사용함에 있어서 테크닉과 연구가 많이 필요하지만 주변의 적을 한꺼번에 처리하는데 좋아서 의외로 사용하고 있는 기술이다. 천상의 경우에는 너무 근접한 상대에게는 맞지 않지만 이것역시 의외로 버릴게 없는 기술. 마지막으로 강월의 경우에는 다운상태의 적에게도 높은 확률로 명중하는 경우가 많고 범위도 넓어서 레이미의 주력기술중 하나이다. 이처럼 레이미의 기술은 하나도 버릴게 없는 기술들로 도배가 되어있다. 거기다가 활 캐릭터라 원거리에서도 주력으로 싸울수 있고 근접에서도 발차기 기술로 싸울수 있기 때문에 오죽하면 깡패라고도 불린다. 심지어 이세리아퀸 마저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위력을 발휘한다 (실력이 되야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무기의 선택의 폭이 조금 좁고 사이트아웃이 쓰기에 조금 테크니컬한 구석이 있다는점.

- 메리클: 4번으로 키우는 캐릭터로 미친고양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엑스크로는 범위와 위력도 엄청난데 크리티컬이 잘터지고 크리티컬시 바닥에서 주무시는 적을 강제로 띄우기까지 해서 이후에 콤보연결이 용이하도록 해주기 때문에 엑스크로는 메리클의 간판기술이라고 할수있다. 사이트아웃의 성능은 전캐릭터중 가장 쓰기 쉽고 반격당할 위험이 0%에 수렴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쓰기에 딱 좋은 캐릭터 (물론 사이트아웃 반격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에어서커스는 거의 높은 확률로 적을 띄워버리고 롤링어택은 틈이 조금 있지만 테크니컬한 화려함과 더불어 범위가 넓어서 에어서커스 이후에 연결하는게 보통의 링크콤보 구성전략이다. 거기다가 데미지가 어이없게도 엄청나게 들어가서 주력기중 하나이다. 스캐터 코메트는 타이밍과 용법이 조금 까다롭지만 한방의 위력이 뛰어나고 보통 마무리로 쓰게되지만 스크류스파이크로 추격해서 추가콤보를 이어나가는데도 쓰이기도 한다 (퍼포먼스용으로...) 스크류스파이크는 위력이 엄청난데 그런것이 다단히트하고 주변의 적 다수에게도 효과가 있어서 엔딩이후 칠성의 유적 1,2,3층을 돌파하는데 열쇠가 되는 기술이다. 이것만 남발하고 있어도 적들이 맥을 못추고 사라져갈 정도. 맥스익스텐션은 숨겨진 기술인데 주력기 보다는 퍼포먼스용으로 쓰이는것이 보통이다. 혹은 덩치큰 적에게는 위력또한 강력해서 주로 드래곤류나 거대한 덩치를 가진 적들을 상대하는데 주로 쓰인다. 단점이라면 자세잡는데 틈이 너무 크다는것 뿐.

- 사라: 5번으로 키우는 캐릭터로 의외로 강력하다. 특히 통상기의 성능또한 발군. 사이트아웃의 성능 역시 의외로 좋다. 다만 너무 동작이 굼떠서 사이트아웃은 조금 테크니컬한 면이 있다. 회복 보조역으로는 전캐릭터 최강을 달리는데 그뿐만이 아니다. 라이트닝블라스트, 썬더블레어, 블래스트 허리케인, 토네이드, 샤이니랜서, 선샤인, 노티스라이드 등 어느주문 하나 버릴게 없는 알짜배기 기술밖에 없다. 더군다나 정신집중까지 있어서 마법 크리티컬을 노리는데는 성능또한 매우 좋다. 하지만 의외로 결정기가 없어서 뭔가 2%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 혼자서 싸우는것 보다는 연계해서 싸우는데서 빛을 발하는 캐릭터이다. 특히 메리클과의 상성이 좋다. 무기 선택의 폭은 넓은 편

- 리무르: 6번으로 키우는 캐릭터로 술사계 중에서는 최강을 달린다. 특히 켈베로스 소환기술들이 위력적이고 터무니없는 데미지를 자랑하며 버스트프레임, 토네이드의 강력한 주문들도 존재한다. 버스트프레임의 경우는 크리티컬이 잘 터지지만 공격판정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토네이드로 띄우고 토네이드가 도착할때 버스트프레임을 사용해 그 공백을 메꾸는 방법으로 사용하거나 동료와의 연계를 통해 사용해야한다. 특히 하운드퍼레이드는 적에게 맞을때까지 쫓아가는 켈베로스에 투기장에서 그녀를 만나면 이기기 골치아플 정도이다. 그랜드프레임의 경우에는 터무니없는 데미지 덕분에 주변의 적들을 한꺼번에 순식간에 정리해버린다. 그래도 그녀역시 술사이기 때문에 혼자서도 어느정도는 싸울수 있지만 역시 연계해서 싸우는것이 더욱더 빛을 발한다. 무기 선택의 폭 역시 넓다.

- 박카스: 7번으로 키우는 캐릭터로 다수의 적을 정리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는 캐릭터이다. 블랙홀트레인이 그 대표적인 기술. 적들을 암흑구에 집어넣고 지져버린다. 이레디에이션은 공격판정에 시간이 걸리지만 위력이 터무니없어서 결정기로 많이 쓰인다. 블랙홀트레인에서 연결하면 아주 좋고 터미네이션으로 적을 한번 뒤집고 세인트버스터로 완전히 넉다운 시킨후에 이레디에이션을 연결하면 적이 일어날 타이밍에 맞춰서 이레디에이션이 작렬한다 (못피한다. 설령 러쉬모드라고 하더라도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는다.) 사이트아웃 성능역시 우수한 편으로 반격의 위험이 적은 편이다. 다만 시스템 다운의 원인이 되는 기술의 연출 덕분에 그다지 많이 쓰이지는 않는데 박카스의 기술들은 대부분이 시스템다운을 자주 일으킨다. 통상기의 성능 역시 막강해서 점프공격만으로도 싸움이 된다. 특히 여기에 스턴효과를 붙이면 이세리아퀸이나 가브리에 세레스타조차도 맥을 못추게 할수 있다. 다만 단점이라면 무기 선택의 폭이 좀 좁다는것과 역시 뭔가 2%정도 결정기라 할만한게 부족한 느낌

- 뮤리아: 8번으로 키우는 캐릭터로 영창속도가 전캐릭터 최강을 달린다. 캐릭터 자체의 성능은 우수한 편이고 기술의 성능역시 좋은편인데 단지 데미지가 그다지 높게 나오지 않는다는게 흠이다. 덕분에 거의 사용하지 못하는 캐릭터이다. 통상기와 사이트아웃의 성능 역시 우수하다. 거의 매지컬그레이 노가다 전용으로 거의 전락해버리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 페이즈: 의외로 술사중에서도 주력으로 사용하는 넘버원 술사이다. 사실 술사라면 술사이고 전사라면 전사타입인데 통상기의 위력은 말할것도 없고 사이트아웃의 성능또한 안정적이다. 거기다가 록레인이라는 강력한 문장술도 있고해서 주력으로 쓰기에도 좋은 캐릭터인것은 사실이다. 일본에서는 꽤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만 역시 무기선택의 폭이 넓지는 않다는 것과 2% 부족하다는것과 에일멧과의 선택이라는 점 때문에 거의 존재감이 없어져버린 비운의 캐릭터이다.

각 캐릭터간의 특성과 성능은 이정도로 요약해봤는데 2인 연계를 연구하기 시작하면 또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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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 개편 기념 영상 투척 ㄱ-
역시 진가브리엘은 너무 어렵습니다. 이렇게 죽고나니까 도저히 다시할 엄두가 안납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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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두야 ㄱ-
콤보고 뭐고 전부 필요없이 그냥 4인난무로 해결이라니...
처음 성공했을때는 얼마나 두통이 쏠렸던지...
설마하고 장난삼아 시도해본건데 진짜로 되는것에 경악.
섦마하고 가브리에한테도 해봤는데

된다 ㄱ-
어이가 없다...
처음에 아슈레이에게 성공하고 시험삼아 가브리에한테도 해봤더니 진짜로 되는거 보고 또한번 두통이...
가브리에가 이정도라면 이세리아는 볼것도 없이 발린다는 소리다.
그러니 얼마나 두통이 쏠리겠는가...
아래에 소개한 합성법에서 무기에 장착한 배틀스킬 MP소비율 - 25%를 크리티컬로 대체하면 완성.

BGM을 한번 장난삼아서 교체해봤는데 잘 어울리는거 보고 또한번 어이상실...
이세리아퀸 동영상에서는 Mighty Blow 를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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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라는 느낌이랄까...
역시 굉장한것이 올라오고 말았다.
토네이도를 활용할 생각은 했었는데
그것을 패턴화 하는데 성공한 사람이 있구나.

아무튼 이 밑은 저것의 세부세트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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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에도 된다는 제보에 해보았더니 되긴 하는데
크리티컬이 뜨지 않으면 엑스크로로 뜨지 않는다.
정신집중이 필요할거 같은데 이러면 빌드를 다시짜야해서 좀 성가신다고 할까?
아무튼 연구좀 해본뒤 이세리아에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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