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엔딩보기...
벌써 끝났다. 커플링은 역시 스프레... 노리고했다...
이제 진짜시작이다.
우선 레트로힐의 숙련도를 올려놓고, 스프레의 프리즈밍댄스의 숙련도를 10까지 올려놔야한다.
적어도 보조와 회복에선 부족함이 없게 만들어야겠지...
무기는 일단 대자코&CPU컨트롤 전용 무기부터 만들어야한다.
레트로힐의 숙련도를 올려놓으려면 어쩔수없다. 이게 굉장히 지치는 작업이라서
각 기술들 숙련도 올리면서 같이 병행해야하는데 CPU들이 알아서 기술을 사용하면서 숙련도를 올리고
기술을 사용하면서 소비한 HP를 레트로힐로 회복하라고 이렇게 하는것이다.
- 공격효과 「마비」(마리아) or 공격효과 「동결」(페이트) or 통상공격판정 2추가 (스프레)
- 전투중 일정시간마다 MP회복 6%
- 이동속도+30%
- GUTS-3
- 레트로힐효과 4배 시간간격+150%
일단 3명모두 무기합성은 이렇게 했는데
마리아는 파라라이즈볼트, 페이트는 홀리소드, 스프레는 골든케이프를 썼고
무기를 이렇게 선택한 이유는 너무 공격력이 세도 재미가 없다고나 할까?
숙련도를 올리려면 꽤 치고박고 싸우면서 HP도 소모하고 레트로힐도 회복해줘야 하는데
너무 세면 금방 끝나버리니까 적정선에서 찾다보니 이렇게 선택했다.
파라라이즈볼트의 기본팩터인 공격효과 「마비」는 공격시마다 마비효과를 부여하고
홀리소드에는 셸사파이어를 합성해 공격효과 「동결」을 부여했고
골든케이프에는 기본팩터인 통상공격판정 2추가가 있는데 역시 스프레의 주무기인 카운터를 위한것이라고 보면된다.
스프레는 내가 직접 조작할거니까...
일단 AI는 스프레는 원거리로 세트할 필요가 있는거 같은데
요는 방어력이 낮아서 근거리로 세트해두면 금새 죽기 때문이다.
어차피 AI는 CPU조작에게 맡기는거니까 믿을만하게 싸우게 하는게 좋지 않은가?
게다가 스프레 CPU조작은 주로 원거리에서 댄스나 추면서 보조하게 하려고 하는거니까...
이 댄스가 일정시간동안은 무적이라는 강점이 있다. (뭐 일정시간만.... 어느정도 지나면 무적이 풀린다)
문제는 마리아인데 근거리로 세트할까 원거리로 세트할까 고민이다...
마음같아선 근거리로 하고픈데, 나중에 레디에이션 디바이스를 위한다면 역시 원거리...
비율을 5:5로 같게 해두면 어떻게될까? (해봐야겠다)
여기에 HP, MP데미지를 확률로 무효화시키는 팩터도 추가하고싶은데
한번 합성하면 되돌릴수 없으니까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