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프레 홀로 시련은 아직 인코딩중이라서 잠시 미뤄두고 오늘 플레이 일기나.... (스프레 홀로 시련은 어제꺼다... 원래 그날그날 써야 정상이나 그러지 못한게 다반사... 일기란 원래 밀려서 몰아쓰고 그러지 않은가 ㄱ-)
일단 파티는 저렇게 구성되어있다. 굳이 스프레를 선택한 이유는 많이 써봤기 때문. 사실 별로 안써본 캐릭터로 콤보를 짜라고 하면 말이 안돼는게 뭘 어떻게 쓰는지 알아야 써먹든 말든 할것 아닌가 ㄱ- 스프레는 카운터배틀로도 여러번 해봤고 보조도 뛰어난데다가 여러모로 쓸모있는 캐릭터이다.
스프레를 스프레 혼자 시련하면서 이것저것 다뤄보니 에어리얼에서 적이 반드시 뜨는 현상을 목격했다. 이건 좀더 써봐야 할것 같은데, 만약 가드레스를 달고있는 레나스같은 적들에게도 뜬다면 뭐 반드시 뜬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다. 띄운후에는 당연히 파파팍스플래쉬... 사실 스프레로는 연속기에 넣을만한게
이것밖에 없다 ㄱ- 비욘드루아는 원거리에서 적을 끌어당길때 쓰려고 넣은건데 이게 효과가 4가지 랜덤이라서 좀 난감하다. 뭐 아무튼 없는것 보다는 나으니...
페이트 마리아는 뭐 당연히 이렇게... 페이트랑 스프레는 GUTS익스텐드를 달고있는데 이게 전법이 전법이다보니 GUTS소비가 심하다. 순간적으로 한번에 몽땅 회복해줄 필요가 있다.
연습상대는 가장 만만한 이놈을 선택했는데 사실 깊숙히 들어가기 귀찮아서 ㄱ-;;;
스프레는 사실 드림콤보가 나온 후로는 거의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하긴 한데 지금은 드림콤보가 없는 시점이다. 사실 스피어211 올라가기 귀찮아서 ㄱ-;; (언제 또올라가....)
아, 참... 시련의 유적은 스프레 홀로 시련을 드디어 클리어 하고 셰도우뷰렛, 성검파웰로 도핑하는데 합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