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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길고도 길었던 스타오션3DC의 여행을 여기서 마칠까 한다

총 플레이타임: 약 3000 ~ 4000 여 시간정도 (22주차, 인카운트 18200, 배틀컬렉션 297개)

솔직히 말하면 스타오션3DC는 진이 아주 많이 빠지는 그런 게임이었고
극도의 대전격투치인 나에게 있어서는 매우 힘든 게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초고수라 불러주는 사람들이 있는것을 보면
나도 참 피나는 노력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한다.

뭐 불만을 예기하면 한도끝도 없지만

- AI,
- 밸런스 (숙련도 최대치, 콤보연계 등...)

이 2가지는 제발 차기작에서는 신경 써줬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팩터시스템은 매우 훌륭했다고 평가하고 싶은데
리메이크작에도 넣어줄까? 1이라면 몰라도 2라면 들어갔으면 좋겠다.

이젠 스타오션1FD로 넘어가려고 한다....
Posted by MOB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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