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1FD플레이일기] 그간의 플레이일기... (3일차)

한 이틀 일기를 빼먹은거 같은데, 하도 재밌어서 빠져들다보니 잊어버렸던것이다.

일단 요슈아를 놓쳤다 OTL
가짜피아 이벤트후에 파지신전으로 간다를 선택하는건데 모르고...
하기사 해본지 오래되어놨으니 까먹는게 당연하지만...

아무튼 에리스... 완소 에리스를 놓쳤다 OTL
2주차에나 기대해야지뭐...

처음엔 웰치이벤트가 왜 안일어나나 했는데 보니까 실봐랜트 알현이후....
자금벌이도 하고 크리에이션도 해서 무기셋맞추느라 시간을 많이 보낸것 같다.
최고의 자금벌이는 중반에는 피아노로 시작해서, 현자의 돌로 하면 좋을것 같다.
아무거나 감정이다! 슈퍼특기로 가격을 인상시킨다음
상점에 되팔면 무려 48만폴에 팔수있다.
오케스트라에 연금레벨10으로 아이언 20개를 시도하면 약 15개가 완성된다.
두번만 이렇게 해서 되팔면 1500만폴된다 [..........]

가장 귀찮은일은 투기장에서 A랭크까지 올려놓는건데
라티와 웰치는 벌써 우승해놨다.
특히 라티는 운이 좋아 A랭크에 티닉이 5번째에 나와 우승했는데,
다시 재도전으로 정상적인 A랭크 5번째놈 만나보니까
못이기겠다 [.....]
근데 웰치.... 아주 간단하게 5번째 노데미지 승리 ㄱ-
뭐지 이건....
무섭다 따귀때리기....

사실 투기장을위해 라티랑 웰치는 커스터마이즈로 미스릴소드와 손가락지팡이 응? (원래는 가리키기봉 응?)
을 만들었는데, 특히 손가락지팡이 응? 은 커스터마이즈레벨 10이 아니면 만들수 없다는것을 알고 얼마나 허탈했는데.....

파게트로 돌아가면 다시는 로크에 못오니까 그 안에 할수있는 모든것을 다 해놔야 한다...

지금 가장 보고싶은건 웰치의 니베룬뭐시기~ (이게 정식 기술이름이다 ㄱ-)
특수한 경로로 만들어진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