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1FD플레이일기] 첫플레이

전에 주문한 스타오션1FD가 도착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에와서 플레이...
그리운 배경음에 감동했다.

역시 세컨드스토리 엔진이라 그런지 미리쨩이 너무 귀엽다♡
물음표가 떠오를때나 땀흘릴때.... 여전히 세컨드스토리때처럼 너무 귀엽다.
솔직히 전투영상 보기전까지는 전투에 대해 불만이 있었는데
그 영상을 보고나니 그런 불안이 싹 사라졌다.
역시 게임은 뚜껑열어봐야한다.

이리아가 우주밖은 공기가 없어서 나가면 죽는다니까
라티랑 미리.... 큰땀을 흘린다;;;; ㄱ-

전투는 그다지 어렵진 않고 적당하달까?
어차피 스타오션은 초반이 최고어려운 게임이지만 ㄱ-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선 시우스 만난 시나리오인데
크라토스PA에서 라티가 이리아 앞에서 미리 뒷다마 까니까
화면이 미리랑 로니키스쪽으로 바뀌더니 재채기한다 [..........]
굴렀다 ㄱ-;;;

호트에서 여행자라돌이 있길래 포트미스가는길을 물어본다.
역시 라돌 또나왔다 ^^;
북쪽이라고 가르쳐줬는데 어디 잘 들어갔을라나? [.......]

혹시나해서 월드맵에 나와서 디스크트레이에서 디스크 빼내니까 전투 안일어난다 ㄱ-
이것으로 노인카운트, 저레벨클리어 야리코미성립.
하지만 한번이라도 전투하면 디스크빼도 전투일어난다. (주의)

메토크스산 중턱의 샘물을 마시면 체력을 회복한다 (오호라)
여기서 노가다 좀하면 편하겠네.
근데 여전히 머리위로 올라타는 버그는 여전하네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