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3DC플레이일기] 스타오션3DC 22주차 FD레벨 시작...

얼마전에 스프레를 너무 하고싶어서 22주차로 갈아탔다.
사실 21주차에서 더 진도를 안내려고 했는데 스프레를 보내버려서 ㄱ-

페이마리 더블플레이도 슬슬 질려가고있고
Diner님은 트리플플레이를 선보여서 OTL쳤고
나도 트리플플레이로 갈아탈까 생각이 들어 이렇게 22주차로 넘어가려고 한다.

파티는 페이트, 마리아, 스프레로 하려고 하는데
내가 워낙 페이마리를 좋아해서 이 둘은 빼긴 힘들것 같고
미라쥬, 클리프의 경우는 나한텐 맞지 않는것 같은데
올퍼펙트를 원하는 나한테 미라쥬, 클리프는 힘든것 같다.
이 둘을 잘 쓰지 못한 탓도 있고....

스프레는 카운터공격이 뛰어나서 좋고
무엇보다 보조역으로도 손색이 없어서 스프레로 하려고 하는데
사실 페이마리의 완벽플레이를 보조할만한 요소는 없는것 같고
보조역할도 하면서 종종 전투에 주력으로 쓸만한 캐릭터를 찾다보니 스프레로 결정하게 되었다.

페이마리도 3인파티에서 얼추 익숙하니까 트리플로 넘어가도 큰 좌절은 없을것 같다.